아임부활

민들레커뮤니티 두번째 프로젝트:

I'm 부활

자료집과 묵상집이 함께 제공됩니다.

도서명|I’m 부활: 예수님의 일곱가지 자기표현 – 청소년을 위한 절기교육 자료집(사순절-부활절)
출 판| 민들레커뮤니티
판 형| 148 x 210 mm (A5.국판)
페이지| 110page, 전면칼라
가 격| 자료집(지도자용) 12,000원
발행일| 2017년 2월 2일
출판사 서평 및 도서 소개|


“다가오는 사순절과 부활절...올해는 뭘 해야 할까?
어디 ‘참신한 아이디어’ 없을까?”

사순절이 되면 각 교회마다 특별새벽기도회, 미디어금식, 고난영화 관람 등의 프로그램을 합니다. 우리는 그동안 이러한 프로그램이 예수님의 고난을 생각하기 위한 절제와 참회의 시간이라 여겨왔습니다. 그러나 해가 지날수록 이 프로그램들은 의례적 행사로 전락했고, 점차 그 의미를 잃어가고 있습니다. 또 다시 새로운 프로그램을 구성하려는 우리의 모습을 보게 됩니다. 여러분이 이 책을 펴게 된 이유도 이와 같겠지요.

우리는 사순절과 부활절을 앞두고 ‘참신한 아이디어’를 찾는 모습이 문득 낯설게 느껴졌습니다. 이 지점에서 우리는 다시 물었습니다.

“왜 이런 프로그램을 하는 것일까?”

곰곰이 생각해보니 이 모든 프로그램은 예수 그리스도, 그의 고난과 죽음 그리고 부활을 기억하기 위한 것이었습니다. 그런데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를 중심에 두지 않고 프로그램을 통한 의례적인 절제와 경건행위에 집중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일까요? 청소년들도 사순절과 부활절을 떠올리면 예수님보다는 달걀, 금식, 절제와 같이 프로그램에서 강조하고 있는 행위에 초점을 두었습니다. 청소년들에게 예수님의 고난과 부활은 예수님이 하신 사역일 뿐, 자신과 상관없는 박제된 이야기가 되어 버린 것입니다.

이렇게 뼈아픈 반성을 하며 <바른성탄>에 이은 민들레커뮤니티의 두 번째 프로젝트 <I’m 부활>은 단 한 가지, “예수 그리스도”에 초점을 두었습니다. 그동안 예수님에 대해서(about)만 들어왔던 청소년들에게 진짜 예수 그리스도를 전해주려고 합니다. <I’m 부활>을 통해 예수님을 알게 된다면 예수 그리스도의 고난과 죽음 그리고 부활이 더 이상 옛날이야기가 아닌 현재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생명의 이야기’가 될 것입니다.

----------- 교재 내용 미리 보기 ----------

I'm 부활-묵상집(청소년용)


도서명| I’m 부활: 예수님의 일곱가지 자기표현 – 사순절말씀묵상×주일소그룹교재
출 판| 민들레커뮤니티
판 형| 188 X 257mm (B6, 4×6판)
페이지| 110page, 전면칼라
가 격| 묵상집(학생용) 3,000원
발행일| 2017년 2월 2일
출판사 서평 및 도서 소개|

예수님의 자기표현을 따라가는 요한복음 40일 여정

요한복음에서 예수님은 “나는 ○○이다”라며 자신이 누구인지를 정확하게 밝히셨습니다. 대표적으로 일곱가지-빵, 빛, 양의 문, 선한목자, 부활, 길과 진리요 생명, 참 포도나무- 비유로 말씀하셨고 이 외에도 아무런 술어 없이 “내가 그다”라고 말씀하시기도 했습니다. 특정한 상황에서 예수님께서 자신이 누구인지를 표현하신 것이지요. 우리는 예수님께서 직접 밝히신 말씀을 통해 예수님은 어떤 분이신지, 우리를 구원하기 위해 어떤 사역을 하셨는지 알 수 있습니다.

우리가 그동안 예수님에 대해서(about) 들어왔다면 이 묵상집을 통해서 예수님의 직접적인 자기 표현을 보고 들음으로써 예수님이 어떤 분이신지를 경험하고, 예수 그리스도의 고난과 부활의 기쁨에 동참하게 될 것입니다.

이 일곱가지 명제에는 복음서 저자의 신앙고백도 담겨있습니다. 요한공동체가 자신들의 상황에서 예수 그리스도를 고백했던 것처럼 묵상집을 통해 오늘날 예수님에 대한 우리들의 새로운 고백을 기대해보십시오.

이런 배경에서 <I’m 부활>은 세 가지를 의미합니다.
1.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을 기억하는 사순절을 보내는 것입니다.
2.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을 경험하는 부활절을 보내는 것입니다.
3. 부활신앙을 날마다 고백하는 삶을 사는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묵상함으로써 부활신앙으로 살아가는 청소년들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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